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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큐슈 : 야나가와 뱃놀이, 다자이후 텐만구, 모츠나베, 하얏트 리젠시

 

2017.06.11~2017.06.14

일요일 오전 09:35 7C1402 3박 4일간의 가족여행

 

 

 

 

탑승동 스카이허브 라운지

아빠랑 나는 PP카드 엄마는 마스터카드vip 이용권으로 입장

속이 안좋은 나는 간단하게-

 

 

 

 

인당 12,3000원의 저렴한 왕복 비행기

도착 하자마자 도요타로 달려가서 미리 예약해둔 렌트카를 인수 했다

 

 

 

 

그렇게 도착한 야나가와

주차는 무료

야나가와는 수로가 발전된 곳이라 한다

 

 

 

 

무료로 대여한 농을 쓰고 한 컷

 

 

 

 

가깝지만은 않았던 야나가와인데

솔직히 이거 하나 타러 여기오는거는 좀 아니지 싶다

 

물 색을 봤을때 완전 더러운 똥물 같지만

사실은 더럽지 않다고 물색이 이런데는 이유가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고작 2달 지났다고 기억이 안난다

 

 

 

 

다자이후 텐만구

근처 주차장에 주차 후 주차비 지불

500엔이었나?

 

 

 

 

징그럽도록 많은 물고기

아빠는 물고기만 보면 눈이 휘둥그레

 

 

 

 

신사 앞 거리

 

 

 

 

한국인에게 유명한 스타벅스

물론, 들어가보진 않았다

디자인만 특이한거 다 알앙`ㅡ`

 

 

 

 

모츠나베 전골

 

 

 

 

어쩌다보니 하루종일 굶고 다니가다

겨우 맛집 검색해서 찾아온 곳인데

 

엄마 아빠는 불만족하셨다

식당도 조그만 하고 기름덩어리에 맛도 없고 짜기만 하다고..

나는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말이다

 

내가 엄마아빠를 모시고 다니는 입장이다보니

불만족스러워 하시면 마음이 영 편치 않다

 

 

 

 

별거 없는 관광지를 들러보고 숙소 입성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

 

요기는 엄마방! 빼꼼 엄마- 귀여워요*ㅡ*

 

 

 

 

하얏트 리젠시의 주차비는 하루 1,500엔

1,000엔 하는 곳도 많은데 너무 비싸잖아요!

 

야나가와, 다자이후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숙소는 만족스러웠다